(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제 만나러 갑니다’ 한석준의 군 복무 시절 비화가 눈길을 끈다.
8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방송인 한석준이 JSA 군 복무 시절 비화를 공개한다.
한석준은 ‘남북 최전방 군인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남북정상회담 때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만난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군 복무를 했다”고 말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이어 “군 복무 당시 판문점으로 시찰 온 존F.케네디 주니어를 직접 에스코트 했다. 1998년 姑 정주영 회장이 소 떼 1,001 마리를 이끌고 판문점을 넘었을 때도 현장에 있었다”고 말하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6 15: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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