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숙이 이영자가 1인 크리에이터가 되기를 간절하게 바랐다.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신사옥에서 진행된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숙은 ‘랜선라이프’에 출연하는 1인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윰댕, 밴쯔, 씬님에게 노하우를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진솔하게 털어놨다.
김숙은 “이영자를 크리에이터로 만드는 게 최종 꿈이다. 이영자만큼 콘텐츠가 다양한 분이 없다. 먹방, 인테리어, 상담도 가능하고 살아온 세월이 많으니 노하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지금은 이렇게 말하지만 저한테 1인 방송에서 늙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숙은 “늙어가는 모습을 궁금해할 수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JTBC 새 예능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는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직접 기획 및 제작하고 출연과 유통까지 스스로 하는 창작자인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6일 오후 9시 첫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6 13: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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