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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정원’ 김새롬, 여전히 밝은 근황 “남대문투어 꽤나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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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김새롬이 근황을 전했다.

5일 김새롬은 자신의 SNS에 “남대문시장 그 유명한 호떡이랑 갈치조림 먹었으면 남대문투어는 꽤나 성공적이라 할 수 있겠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롬은 남대문 시장을 방문한 모습이다.

특히 그의 밝은 근황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이쁘세융”, “오늘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새롬(나이 32세)이 출연한 tvN ‘비밀의 정원’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 10분 방송된다.

김새롬/ 김새롬 인스타그램
김새롬/ 김새롬 인스타그램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15년 유명 셰프 이찬오 씨와 결혼했지만 1년 4개월 만에 이혼한 바 있다.

검찰이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황병헌) 심리로 열린 이찬오 씨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다.

이에 이찬오 씨 변호인은 “공소사실 중 대마 소지와 흡연 혐의는 인정하지만 국제우편물을 통해 수입했다는 부분은 인정할 수 없다”라며 “이씨가 이혼을 거치며 우울증을 앓는 등 힘들 때 프로작이란 약을 먹고 있었다. 네덜란드에서는 헤시시를 편의점에서도 판다.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고 프로작보다 약하다고 한다. 정신과 의사인 그 친구의 어머니가 헤시시를 먹어보라고 해서 먹게 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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