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갓 오브 이집트’, 역사를 바꿀 불멸의 대결…‘어둠의 신 vs 태양의 신’

(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영화 ‘갓 오브 이집트’가 화제다.

‘갓 오브 이집트’는 지난 2016년 3월 개봉했으며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의 작품이다.

해당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신과 인간이 공존하던 시절 번영을 누리던 이집트 제국.

태양의 신 호루스의 두 눈을 빼앗고 어둠의 신 세트가 왕위를 강탈한다. 

한편 모든 것을 훔치는 도둑 벡이 아내를 위해 호루스의 한 쪽 눈을 훔치고 둘은 함께 세트에게 맞서기 위해 길을 나선다. 

지옥과 천국의 세계를 넘나드는 험난한 여정과 신들의 관문을 지나 마침내 최종 대결을 앞두게 된다.

이 영화에는 제라드 버틀러, 니콜라이 코스터 왈도, 브렌튼 스웨이츠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한편, ‘갓 오브 이집트’는 오늘(6일) 오후 3시부터 스크린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