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세상 끝의 사랑’이 새삼 화제다.
3년 전 아빠가 죽은 후 단 둘이 살아가던 엄마 자영과 딸 유진에게 어느 날 동하가 나타난다.
엄마 때문에 늘 외롭기만 했던 유진은 이런 자신을 늘 애틋하게 대해주는 동하의 모습에서 사랑을 느낀다.
그러나 유진과 동하의 다정한 모습을 본 자영은 묘한 불안감에 휩싸이고 세 사람의 어긋난 사랑은 점차 파국으로 치닫는다.
김인식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2015년에 개봉했으며 한은정, 조동혁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극적인 전개의 강력 멜로 영화 ‘세상 끝의 사랑’은 6일(오늘) 오전 4시 5분부터 씨네프 채널에서 방송된다.
러닝 타임은 100분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6 02: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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