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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론 서바이버’, 한 순간 선택에서 비롯된 처절한 사투… ‘죽일 것인가, 살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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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론 서바이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론 서바이버’는 한 순간의 선택이 가져온 외롭고도 처절한 사투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2005년 6월 28일, 아프가니스탄에서 복무중인 네이비씰 대원 마커스, 마이클, 대니, 매튜는 미군을 사살한 탈레반 부사령관 샤를 체포하기 위한 ‘레드윙 작전’에 투입된다.

적진이 잘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본격적인 임무 수행을 위해 잠복해 있던 중 산으로 올라온 양치기 소년 일행에게 정체가 발각된다.

영화 ‘론 서바이버’ 스틸 이미지
영화 ‘론 서바이버’ 스틸 이미지

완벽한 작전 수행을 위해 이들을 죽일 것인가, 교전 수칙에 의해 살릴 것인가의 윤리와 의무 사이, 선택의 기로에 놓인 대원들은 오랜 논쟁 끝에 이들을 살려주기로 한다. 

그러나 이 선택은 그들에게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결국 이들의 작전을 알게 된 탈레반은 빠르고 집요하게 4명의 네이비씰 대원들을 추격해오고, 본부와 통신이 두절된 네이비씰 대원들은 수적 열세인 상황에서 격전을 벌이게 된다.

영화 ‘론 서바이버’는 6일 새벽 2시, 슈퍼액션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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