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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남자’ 박효신, 노란 건물 앞에서 소탈한 포즈로 찰칵…“길거리가 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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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웃는 남자’ 박효신이 소탈한 일상을 전했다.

박효신은 지난해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해 팬들과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 페인트를 칠한 건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효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효신 / 박효신 인스타그램
박효신 / 박효신 인스타그램

특히 그의 소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장님이 앉아 있으니 길거리가 환하네”, “우리 대장 모습에 내 미소도 활짝”, “더운 날씨이지만 멋진 여름 보내기로 해요 우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효신이 출연하는 뮤지컬 ‘웃는 남자’는 7월 10일부터 8월 26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월드프리미어로 막을 올린 후 9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 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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