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4일 방송된 ‘생생 정보마당’에서는 여름 휴가철 범죄에 대해 알아봤다.
피서지는 성범죄부터 절도범죄까지 각종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다.
또 휴가를 떠난 빈집을 노리는 빈집털이범도 기승이다.
빈집털이범은 창문이 열린 집을 노린 뒤, 외벽 구조물을 타고 창문이 열린 집으로 올라간다.
휴가철 범죄에 대해 가볍게 여기는 사고방식은 위험하다.
인명피해가 일어날 수 있기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
범죄가 점점 더 치밀해지고 지능화되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장기간 집을 비울땐 ‘빈집 사전 신고제’를 신청할 수 있다.
관할 지구대에서 매일 집앞을 순찰하고 전단지, 우편물 등을 대신 처리해준다.
범죄를 노리던 절도범에게 심리적 압박을 줄 수 있다.
또 범죄 예방 진단팀에 연락해 거울 설치나, 가스 배관에 형광물질 도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MBN ‘생생 정보마당’은 월~금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4 1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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