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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 특별 전시회 티켓 모두 매진…‘오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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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오는 7월 개최를 앞둔 특별 전시회의 추가 티켓까지 모두 매진시키며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기현이 오는 7월 6~8일 서울 강남 더 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전시회 ‘11월이 담은 순간 2018 WITH KIHYUN’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초 이번 전시회는 7월 7~8일 양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이틀간의 모든 전시 티켓이 매진을 기록하면서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전시 요청이 줄을 이었다. 이에 6일 추가 전시회를 결정, 티켓을 추가로 오픈했으나 해당 전시회도 모두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며 6일부터 총 3일간의 전시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2016년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열리는 전시로, 기현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작품들로 구성된다.

기현은 이번 전시회에 자신이 직접 촬영한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사진을 담아 특별함을 더한다. 더불어 기현은 카메라에 멤버들을 담는 모습, 전시회를 준비하는 모습, 그 과정에서 느낀 점 등 전시 준비의 모든 과정을 사진과 영상으로 표현할 계획이다.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와 함께 전시회에서는 올해로 데뷔 3주년을 맞은 몬스타엑스를 기념하는 전시 공간도 마련돼 있어 함께 해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기현이 평소 몬스타엑스에게 보내준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 더욱 뜻깊다. 기현은 전시회를 통해 몬스타엑스와 자신의 특별한 시간이 담긴 추억을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기현은 지난 2016년 몬스타엑스 멤버 민혁과 함께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전시회는 다양한 작품들과 양질의 콘텐츠로 꾸며져 국내외 많은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기현과 민혁은 전시회의 수익금을 민혁, 기현, 팬클럽 몬베베 이름으로 기부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기현은 전시회 ‘11월이 담은 순간 2018 WITH KIHYUN’를 개최함과 동시에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기현이 속한 몬스타엑스(MONSTA X)는 지난 5월 성료한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올해 8월까지 유럽, 아시아, 북미, 남미 등 전 세계 20개 도시서 개최되는 월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월드투어로 새로운 글로벌 대세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몬스타엑스(MONSTA X)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JTBC2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몬스타엑스레이 시즌3’를 전 세계 팬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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