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애플이 올해 보급형 아이폰SE2를 출시하지 않을거란 보도가 나왔다.
지난달 18일(현지시간) 미국 포브스에 따르면 스마트폰 액세서리 제조사 관계자를 인용해 “애플이 올해 아이폰SE2 출시 계획을 포기하고 가을 공개할 차세대 아이폰X 개발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곧 출시될 ‘아이폰SE2’의 이어폰 잭 단자가 부활한다는 소식.
조만간 출시될 아이폰SE2의 제품 일부 사진이 먼저 공개돼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 중국의 블로거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애플 ‘아이폰SE2’의 후면 이미지를 공개했다.
후면 패널은 영롱한 골드빛 색감과 심플한 애플의 로고가 새겨져 있어 인상적이다.
특이한 점은 ‘아이폰SE2’에 이어폰 잭 단자로 추정되는 구멍이 있다는 점.
‘아이폰SE2’의 출시일이 미뤄진 이 시점 애플이 최종적으로 내놓은 ‘아이폰SE2’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4 0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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