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남주혁의 3단 변화가 이목을 모은다.
남주혁은 2013년 모델로 데뷔한 이후 악동뮤지션 ‘200%’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의 청량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좋게 본 백승룡 감독은 설득 끝에 그를 연기자로 데뷔시켰다. 해당 작품은 2014년 방영된 드라마 ‘잉여공주’.
이후 그는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2015년 방영된 학교시리즈 ‘후아유-학교2015’에서 그는 청순한 비주얼과 다정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남주혁은 작은 역할도 가리지 않고 ‘화려한 유혹’, ‘치즈 인더 트랩’,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갔다.
앞서 연기력 논란에 시달리기도 했던 남주혁은 ‘역도요정 김복주’로 논란을 털고 본인의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2017년 방영된 ‘하백의 신부’에서는 기존과 다른 남성미를 선보이며 새로운 팬층을 확보하기도 했다.
다양한 매력으로 진화 중인 남주혁은 올 가을 영화 ‘안시성’으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3 15: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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