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배우 남주혁이 지난 6월 16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2019 봄여름 남성컬렉션 런웨이에 올랐다.
이날 패션쇼에는 남주혁(나이 24세) 외에도 태국의 배우 겸 모델 마리오 마우러, 돌체앤가바나 아시아-태평양 앰배서더 캐리왕, 일본 배우 류세이 료가 함께 패션쇼 무대에 섰다.
돌체앤가바나의 2019 봄여름 컬렉션은 ‘DNA의 진화’를 주제로 했다. 돌체앤가바나의 DNA가 밀레니얼 트렌드를 완벽하게 반영해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비잔틴 모자이크, 바로크, 시칠리 전통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이러한 요소들이 돌체앤가바나의 DNA를 통해 새로운 컬렉션으로 탄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1 1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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