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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웹툰 ‘노블레스’, 517화 업데이트 돼…네티즌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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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화요웹툰 ‘노블레스’가 화제다.

3일 네이버 웹툰에 ‘노블레스’ 517화가 업데이트 됐다.

‘노블레스’는 손제호, 이광수 작가의 웹툰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네이버 웹툰을 통해 업데이트 된다.

노블레스 캡처

해당 편을 본 네티즌들은 “이대로라면 진짜 신우가 쓰레기통 들고 ‘오라, 나의 소울웨폰 쓰레기우스...’ 이러면서 숨겨져있던 0장로라고 해도 믿을듯.아니 뭐 유리도 장로급 인데 신우라고 안될 거 있나?”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오늘도 쿠키를 결재한 우리 모두가 그렇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노블레스’는 화요일 웹툰 조회수 3위다.

‘노블레스’는 2007년 12월 30일 첫 화가 공개된 이후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네이버 인기웹툰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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