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올해 상반기 최고의 떡밥이라 꼽힐만 했던 두 개의 청탁이 수사 이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원랜드에 지인 등 채용을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는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 구속 심사가 4일 열린다.
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허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4일 오전 10시30분 권 의원의 업무방해 등 혐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권 의원은 자신의 옛 인턴 비서를 포함해 10여명을 강원랜드에 취업시키기 위해서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에게 청탁한 혐의 등을 받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3 0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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