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유앤비(UNB)가 유앤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1일 오후 유앤비는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18 UNB Fan-Con:LET’S BEGIN, UNME’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MC딩동과 함께한 이번 팬콘은 3시간 30분의 긴 시간동안 알차게 진행됐다.
팬콘이 하루 지난 오늘(2일) 오후 유앤비 공식 트위터에는 “[#UNB] 꿈꿔왔던 순간에 꿈으로만 그리던 그대들과 만날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함께한 어제도, 함께할 오늘도, 함께 만들어갈 내일도 유앤미가 있다면 모든것이 가능할것 같아요. 사랑합니다 유앤미 #유앤비 #유앤미 #UNB #UNME #고맙고_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들에게 받은 간식을 들고 포즈를 취한 유앤비 기중, 고호정, 마르코, 의진, 찬, 필독, 지한솔, 준, 대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날 팬콘에서 지한솔은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토크타임에 함께해 감동을 자아냈다.
랜덤 플레이 댄스 코너에서는 상체를 이용해 춤을 춰 MC딩동에게 어드벤티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8일 두 번째 미니앨범 ‘BLACK HEART’를 발매한 유앤비는 동명의 타이틀곡 ‘BLACK HEART’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