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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김성경 자매, 결혼과 이혼 사이?…‘엇갈린 결혼 생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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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김성령과 김성경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채널A의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김성령 김성경 자매의 엇갈린 결혼생활’이라는 주제로 토크가 진행됐다.

이 날 방송에서는 김성령과 김성경이 성격 차이로 인해 몇 년간 연락을 끊었다는 일화와 함께 그들의 결혼과 이혼 생활에 대해서도 다뤘다.

김성령은 1996년 건축가와 결혼했으며 현재 김성령의 남편은 부산에서 대형 아이스링크장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일하고 있다.

동생인 김성경 또한 1997년에 K본부 기자와 결혼을 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화면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화면 캡처

하지만 3년 후인 2000년에 이혼을 했으며 이후 2004년 전남편이 췌장암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

그 후 아들은 김성경이 데려와 혼자 키우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출연진들의 안타까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성경과 김성령은 한 방송에서 화해한 후 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67년생인 김성령의 나이는 올해 51세이며 1972년생인 김성경의 나이는 올해 4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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