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김성령·김성경 자매가 2년 동안 서로 연락을 안 한 사연이 공개됐다.
25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타! 별별 가족史’ 편이 방송됐다.
연예계 대표 미녀 자매하면 빠지지 않는 김성령·김성경 자매의 이야기도 흘러나왔다.
김성령과 김성경은 사소한 오해로 어긋나 무려 2년 동안 연락을 나누지 않은 적이 있다고 한다. 이에 남혜연 스포츠서울 연예부 기자는 “그건 바로 닮은 듯 너무 다른 성격 때문”이라고 말했다.
동생인 김성경은 언니에게 담아두지 않고 똑 부러지게 말하는 성격이고, 반대로 언니인 김성령은 선을 넘는 행동을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불협화음이 일어났던 것이다.
이후 한 방송에서 함께 출연하면서 자연스럽게 화해를 나눴다는 후문이다.
채널A 이슈 토크쇼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6 0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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