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영화 ‘남자사용설명서’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3년 발렌타인데이 개봉한 영화는 이시영과 오정세 주연의 영화다.
이 영화는 우유부단한 성격 탓에 온갖 궂은 일을 다 도맡는 CF 조감독 최보나.
연이은 야근에 푸석푸석해진 얼굴과 떡진 머리는 최보나의 일상이 된지 오래…
무엇보다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기억조차 가물가물한 이 시대의 대표적인 흔녀이다.
그러던 어느 날, 최보나는 야외촬영을 마치고 우연히 “남자사용설명서”를 손에 쥐게 된다.
그가 반신반의하며 “남자사용설명서” 테잎 속 Dr. 스왈스키의 지시를 따라 하자, 거짓말처럼 지나가는 남자들의 시선은 물론 한류 톱스타 이승재의 마음까지 흔들어 놓게 되는데
영화에서 ‘국민흔녀’ 이시영이 대표적인 흔녀다. 그에 반해 한류 톱스타 이승재 역을 맡은 오정세는 이시영에게 반하게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2 0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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