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이별이 떠났다’ 채시라가 이성재를 마주쳤다.
30일 방송된 MBC‘이별이 떠났다’에서는 서영희(채시라 분)가 한성진(이성재 분)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영희는 자신의 집에서 한상진과 김옥자(양희경 분)가 마주한 것을 봤다.
이어 서영희는 한상진이 나오자 정효(조보아 분)를 집으로 들여보내고 한상진과 이야기를 나눴다.
한상진은 김세영(정혜영 분) 엄마인 김옥자가 왜 서영희 집에 있는 것인지 물어봤다.
이에 서영희는 한상진에게 “그 여자한테 말하지 마”라고 했다.
그러자 서영희는 “난 죽어도 당신 안 놓을 거니까. 그럼 유연(신비)이 힘들어져. 민수(이준영)처럼”이라며 김세영에게 알리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
한편, MBC‘이별이 떠났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30 23: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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