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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유앤비(UNB) 준, ‘이별이 떠났다’ 이준영으로 활동 병행? “아무 문제 없다는 것, 스스로 증명해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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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유앤비(UNB) 준이 ‘이별이 떠났다’와 활동을 병행하는 각오를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유앤비(준, 의진, 고호정, 필독, 마르코, 지한솔, 대원, 기중, 찬) 두 번째 미니앨범 ‘블랙 하트(BLACK HEAR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유앤비(UNB) 준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유앤비(UNB) 준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현재 준은 지난달 26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 한민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드라마에서는 본명인 이준영을, 유앤비에서는 활동명인 준을 사용한다.

활동 병행에 관한 질문은 지난 4월 데뷔 앨범 발매 당시 라운드 인터뷰에서도 나왔던 바 있다.

이에 대해 준은 “‘모든 사람들에게 피해를 절대 끼치지 말자’라는 생각으로 드라마, 유앤비 활동에 임하고 있다. 몸이 힘들더라도 혼자 남거나 같이 연습할 시간이 많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많이 미안하다”며 “어쩔 수 없이 멤버들과 같이 연습해야 되는 상황에서는 멤버들이 제 촬영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준다. 사소하지만 그런 걸 많이 챙겨줘서 개인적으로 멤버들한테 미안하면서 고맙다”고 전했다.

이어 “드라마와 가수를 병행하고 있는데 잘 할 수 있을지 솔직히 많은 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신다”며 “이번 활동에서 아무 문제없다는 걸 제가 스스로 증명해 보이고 싶다. 그게 제 숙제인 것 같다”고 강조했다.

유앤비(UNB)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유앤비(UNB)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지난 4월 데뷔 앨범 ‘보이후드(BOYHOOD)’를 발매한 유앤비는 더욱 강렬하고 섹시해진 모습의 두 번째 미니앨범 ‘BLACK HEART’로 돌아왔다.

작곡가 라이언전과 런던노이즈가 프로듀싱한 두 번째 미니앨범 ‘BLACK HEART’ 타이틀곡 ‘블랙 하트(BLACK HEART)’는 영화 ‘위대한 쇼맨’에 영감을 받아 1920년대의 재즈와 2018년 EDM을 혼합한 곡으로 쉬지 않고 몰아치는 멜로디라인과 라틴풍의 사운드가 마치 사랑에 빠진 심장박동처럼 느끼게 한다.

매력적인 운명의 상대에게 흑심을 품고 빠른 속도로 다가감을 표현한 가사와 에너제틱한 안무 구성이 어우러져 강렬하게 다가오는 ‘BLACK HEART’에는 유앤비 멤버 9명과 퍼포먼스팀 4명(황정하, 아이엠 한결, S.I.S 앤, 다이아 주은)까지 총 13명이 선사하는 다이나믹한 퍼포먼스가 더해졌다.

수록곡으로는 떠나간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내리는 빗소리와 서정적인 선율로 표현한 대원의 자작곡 ‘비 내린 후에’와 여름밤 남녀 사이의 설렘을 남자의 시선으로 담아낸 필독, 찬의 자작곡 ‘문라이트(Monlight)’, 유앤비를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전하는 히든 트랙 ‘TO.UNME(PRESENT)’, CD에서만 들을 수 있는 ‘더유닛’ 파이널 경연곡 ‘댄싱 위드 더 데빌(Dancing With The Devil)’과 ‘끌어줘’ 라이브 버전을 포함해 총 8곡으로 구성됐다.

28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블랙 하트(BLACK HEART)’의 음원을 발매한 유앤비(UNB)는 타이틀곡 ‘BLACK HEART’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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