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김건모와 나눈 이야기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김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서야 내가 이렇게 주책맞다... 뜬금포라 더욱 느껴지는 진심 #민서 #인정받아써”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건모와 주고받은 메시지 캡처 화면.
김건모는 김이나에게 “이나야 민서 노래 너무 잘해”라며 신인가수 민서를 칭찬했다.
이에 김이나는 기분이 좋은 듯 “그쵸..동네방네 자랑해도 되나요 오빠가 그랬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민서씨 노래 잘하죠!!”, “이나님 귀여워요”, “민서 노래 잘 하는거 사람들이 많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인 민서는 지난 20일 ‘Is Who’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30 09: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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