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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남보라, 위너 이승훈-최현석과 정글 탐험 중 웅덩이 발 빠지고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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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는 남보라가 정글 탐험 중에 발이 빠지는 사고를 당했다. 
 
29일 방송된 sbs‘정글의 법칙in 멕시코’편에서는 김병만 족장과 함께 레드벨벳 슬기, 위너 이승훈, 개그맨 김준현, 쉐프 최현석, 배우 줄리엔강, 배우 남보라, 가수 강남이 출연했다.
 

sbs방송‘정글의 법칙’방송캡처
sbs방송‘정글의 법칙’방송캡처

 

쉐프 최현석과 위너 이승훈 그리고 배우 남보라는 라칸돈 정글 탐험을 하면서 식량을 구하기로 했다.
 
최현석과 이승훈은 먹을 만한 것을 찾아 다녔고 따라 가던 남보라가 갑자기 깊은 웅덩이에 발이 빠지게 됐다.
 

그러자 남보라는 놀란 나머지 울음을 터뜨렸고 이승훈이 업어주겠다고 나섰다.

또 남보라는 “발이 한쪽이 빠졌는데 아픈 것 보다 내 몸이 통째로 빠지는 기분이어서 놀랬다”라고 인터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SBS‘정글의 법칙in 멕시코’편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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