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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밖에서도 ‘훈훈함’으로 하드캐리하는 CF 페랄라다 백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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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CF 페랄라다 소속 백승호의 일상사진이 이목을 끈다. 

과거 백승호는 자신의 SNS에 “뚜둔”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승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그는 훈훈한 비주얼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세상잘생겼다..볼때마다 놀라는..”, “팬이에요 한국에서틈틈히 응원하고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승호 / 백승호 인스타그램
백승호 / 백승호 인스타그램

한편,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AG)에 참가하는 백승호는 지난 5월 30일 경기도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처음으로 U-23 대표팀에 소집됐다.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 아시안게임에 출전했으면 좋겠다”며 “감독님을 이번에 처음 만났다. 엄격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실제 만나보니 다정다감하고 농담도 잘 하시는 편이다. 준비를 잘 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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