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김제동이 정은채를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라디오DJ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김제동은 “새로 시작하는 DJ가 나온다고 해서 빵을 사려고 했다. 그런데 지석진 씨가 나와 있더라”고 허탈(?)한 심경을 전했다.
이에 지석진은 ”정은채씨가 나온다고 해도, 그 분이랑 너랑 무슨 관계가 될 수는 없잖아”라고 묵직한 돌직구를 던져 폭소를 유발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9 19: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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