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송하윤이 ‘쌈 마이웨이’ 속 설희와 완전히 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5월 송하윤은 자신의 SNS에 “안개가 만든 하얀색 하늘”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그의 긴 생머리와 뚜렷한 이목구비,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하윤은 지난해 7월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히피펌 헤어 스타일로 사랑스러운 설희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속 귀여운 설희와 달리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 그의 최근 모습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모였다.
한편, 송하윤의 나이는 1986년생으로 올해 33세다. 송하윤은 2011년까지 김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 2012년 송하윤으로 개명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8 1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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