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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린데만, 한국 물리치료의 매운맛 본 대한독일인…“일부러 더 아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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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다니엘 린데만이 색다른 근황을 전했다.

최근 다니엘 린데만은 자신의 SNS에 “독일사람이라고 일부러 더 아프게 해주는 훌륭한 물리치료사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물리치료를 받는 다니엘 린데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니엘 린데만 / 다니엘 린데만 인스타그램
다니엘 린데만 / 다니엘 린데만 인스타그램

특히 그의 심각하면서도 웃긴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프지 마세요 다녤”, “오빠 표정이 혼 나간 것 같은데요ㅋㅋㅋ”, “표정 보고 빵 터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독일인 다니엘 린데만은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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