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이 사유리 부모님을 위한 ‘계란장’을 만들었다.
최근 이상민은 사유리의 일본 집을 방문해 부모님을 위한 요리를 선보였다.
이상민의 ‘궁셔리 계란장 만들기’는 먼저 그릇에 간장과 청주를 3:1 비율로 섞는다.
이어 계란은 노른자만 분리해야한다.
노른자는 페트병의 압력 차이를 이용하면 쉽게 분리해낼 수 있다.
만들어놓은 소스에 계란 노른자를 담가 하루 재워놓으면 완성된다.
이에 사유리 가족은 “여러가지 많이 알고있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유리 어머니는 이상민에게 “혹시 전 분인에게 배웠냐”고 물었고 그는 어색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7 1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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