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김희애의 남편 이찬진이 더불어 이목을 끈다.
김희애의 남편 이찬진은 국내 IT업계에 쓴 성공 신화가 화제다.
김희애는 한 방송에서 “그가 노트북으로 타자 치는 모습에 반하게 됐다. 당시 이찬진의 손이 지적이고 세련되게 느껴졌다. 그런데 결혼생활을 하다 보니 긴 손가락이 이제는 게을러 보인다”고 이찬진의 매력에 대해 말했다.
김희애의 남편 이찬진은 누구인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해 1989년 한글과 컴퓨터 한글워드프로세서를 설립했다.
1998년 인터넷 포털사이트 드림위즈를 세웠다. 서울대 선배이자 김희애의 형부로부터 김희애를 소개받았고, 두 사람은 1996년 결혼식을 올렸다.
또 안철수연구소와 한글과컴퓨터가 손을 잡으면서 눈길을 끈다.
두 회사는 사업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찬진은 제 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전국구 의원에 당선돼 역대 최연소로 원내에 입성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계 입문 6개월 만에 사퇴서를 제출하고, 다시 IT업계로 돌아왔다.
김희애는 이찬진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5 1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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