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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토리’ 김희애, 최근과 다를 바 없는 과거 모습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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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허스토리’에 출연한 김희애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희애 레전드 과거”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애의 졸업사진과 20대 시절 상큼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김희애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희애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인 김희애는 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날’로 데뷔했다.

이후 ‘밀회’ ‘꽃보다 누나’ ‘끝에서 두 번째 사랑’ 등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거듭났다.

한편, 김희애가 출연한 영화 ‘허스토리’는 1992년부터 1998년까지 총 6년의 기간 동안 23번의 재판을 치른 10명의 원고단과 13명의 변호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

당시 일본 열도를 발칵 뒤집을 만큼 유의미한 결과를 이뤄냈음에도 지금껏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관부 재판 실화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의미가 깊다. 

영화에는 김희애를 비롯 김해숙, 예수정, 문숙, 이용녀, 김준한 등이 출연해 깊은 감동을 더했다.

김희애는 극 중 문정숙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오는 27일 대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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