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바웃타임’에서 이상윤이 김동준을 감독에서 교체하고 투자자 우효광과 결별하기로 했다.
26일 tvN 월화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에서는 도하(이상윤)은 뮤지컬의 여주인공 준아(김규리)가 떠나고 재유(김동준)와 대립하는 모습이 나왔다.
재유(김동준)은 공연 일정이 밀리게 될까 봐 전전긍긍하고 도하(이상윤)는 새로운 주인공을 오디션으로 뽑기를 원했다.
도하(이상윤)는 재유(김동준)에게 원하는 배우를 데려오라고 하며 신경전을 벌였고 수봉(임세미)은 도하 주변을 압박했다.
그러자 도하(이상윤)는 재유(김동준)를 교체하기고 결심하고 투자자인 장치앙(우효광)을 만났다.
또 도하는 장치앙(우효광)에게 “배수봉(임세미)이사 몇 마디에 흔들리는 파트너와 함께하지 않겠다. 신뢰없는 관계 시작하지 않는게 낫겠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6 23: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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