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이즈(Heize), 비오는 날 우산 들고 ‘파격 변신’…“핑크옷 입은 천사”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가수 헤이즈(Heize)가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헤이즈(Heize)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오늘 같은 날 그대를 그냥 지나칠 수가 있겠소 없겠소..#우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헤이즈(Heize)는 우산모양 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패셔니스타같은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앞머리 실화...????대박...너무 예뻐” “드디어 앞머리 자른건가요 언니!! 핑크옷 입은 천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헤이즈(Heize, 28살)는 2014년 싱글 앨범 ‘조금만 더 방황하고’로 데뷔했다.

이후 제9회 멜론뮤직어워드 TOP 10,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디지털음원 부문 본상,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발견상 R&B 부문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