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과 딸 시온의 투샷을 공개했다.
과거 한혜진은 기성용과 함께 운영하는 SNS에 “rohssili in swansea 꼼짝마 눈 깜빡할 새 사라지는 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성용 선수와 딸 기시온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귀여운 뒷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캡틴 기성용 화이팅!!” , “아이구 아빠도 귀여우심” , “이부부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혜진은 지난 2013년 기성용과 결혼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슬하에 딸 기시온을 두고 있다.
한편, 지난 24일 열린 한국-멕시코전에서 기성용은 부상을 당했다.
이번 부상으로 기성용의 독일전 출전이 무산돼 누리꾼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5 13: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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