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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숙, 급성장염으로 녹화 불가…빈자리 붐이 매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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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김숙이 급성 장염에 걸려 녹화를 이어가지 못하는 상태, 붐이 빈자리를 매꾼다.

6월 26일(화)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는 유럽 출장을 간 써니를 대신한 스페셜 MC 유라는 물론, 또 한 명의 스페셜 MC가 등장한다

 급성 장염으로 녹화를 이어가기 힘들었던 김숙을 위해 긴급 투입된 붐이 바로 그 주인공. 제작진은 “김숙이 프로 정신을 발휘하며 녹화를 이어가려 했으나 계속 진행하기엔 무리가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며 “급작스럽게 도움을 요청했는데도 한달음에 달려와 준 의리남 붐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평소 재치 넘치는 진행으로 사랑받았던 붐이기에, 기존 ‘비디오스타’ MC는 물론 스페셜 MC 유라와의 호흡도 기대되는 상황.

한편 붐이 스페셜 MC로 참여한 ‘비디오스타’ <쿡벤져스 특집! 귀한 요리 신들의 미식 전쟁(이하 귀.요.미)> 편에서는 셰프 계의 어벤져스 에드워드 권, 최현석, 오세득, 김형석, 미카엘이 출연. 감칠맛 나는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디오스타 제공
비디오스타 제공

이날 최현석은 코피가 날 때까지 파스타를 만든 사연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막내 시절을 떠올리며 잦은 설거지로 인해 겪었던 고충도 고백했다. 이에 다른 셰프들 역시 격하게 공감하며 믹서기에 감전 당했던 에피소드까지 공개했다.

하지만 MC들은 ‘MSG가 과하다’고 평가, 한동안 MC와 게스트가 설왕설래하기도 했다. 뜨거운 설전이 펼쳐진 게스트들의 감전 토크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최현석은 스스로를 “우슈 도장에서 나온 전설의 무술가”라고 주장했다. 이어 무술 실력을 자랑하는 도중 오세득의 뒤통수를 발로 차 스튜디오를 경악과 폭소의 장으로 만들었다. 자칭 무술 고수 최현석이 오세득의 뒤통수를 강타한 이유는 6월 26일(화) 오후 8시 30분에 ‘비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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