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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스위스 저녁식사 중 35주년 결혼 기념 이벤트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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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뭉쳐야 뜬다’, 설현과 뭉뜨 멤버들은 스위스에서 함께 저녁식사를 즐겼다.
  
2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 설현과 뭉뜨 멤버가 스위스를 여행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스위스에서 독수리 모양의 글라이더를 탑승했고, 겁없는 설현은 아찔한 비행을 여유롭게 즐겼다.

이들은 글라이더를 탑승해 허공을 날으며 아름다운 스위스 풍경을 감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JTBC‘뭉쳐야 뜬다' 방송캡쳐
JTBC‘뭉쳐야 뜬다' 방송캡쳐

더불어 패키지 여행객 중에 겁이 많은 여행객은 계속 비명을 지르며 무서움을 토로했다.

이어 산악마을을 내려와 저녁 식사를 위해 식당으로 향했다.

이들은 스위스 요리인 퐁뒤를 먹으며 유쾌한 대화를 나누었다.

그러나 퐁뒤 맛이 입에 맞지 않아 한국에서 싸온 고추장을 꺼내 함께 나눠 먹었다.

이들은 함께 저녁 식사를 먹다가 35주년 결혼 기념일을 맞이하 부부의 깜짝 이벤트가 이어졌다.

남편은 아내를 위해 깜짝 케이크와 편지를 전달했고, 아내는 감동을 눈물을 보였다.

한편, JTBC ‘뭉쳐야 뜬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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