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섬에 갖힌 이들에게 보내진 택배 속에는 음식물이 가득했다.
24일 방송된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서는 유노윤호는 숲 속에 안전한 집을 짓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꿋꿋히 집을 짓는 유노윤호 모습을 본 한슬은 여태 일하지 않던 딘딘이 일하는 모습을 처음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해변가 근처에서 불피울 준비를 하던 돈스파이크팀은 갑자기 하늘에서 택배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았다.
택배 상자 속의 물건은 김과 김치 등 각종 음식이였고, 이를 본 팀원들은 즐거움을 표했다.
함께 들어 있던 신문에는 윤호유노와 유명 연예인 실종 사건이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
우주소녀 두다는 자신의 실종 내용이 실린 기사를 읽다가 이내 눈물을 보였다.
한편,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는 매주 일요일 밤 6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4 19: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