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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섬에 갖힌 이들에게 전달된 택배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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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섬에 갖힌 이들에게 보내진 택배 속에는 음식물이 가득했다.
      
24일 방송된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서는 유노윤호는 숲 속에 안전한 집을 짓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꿋꿋히 집을 짓는 유노윤호 모습을 본 한슬은 여태 일하지 않던 딘딘이 일하는 모습을 처음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해변가 근처에서 불피울 준비를 하던 돈스파이크팀은 갑자기 하늘에서 택배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았다.

MBC‘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방송캡쳐
MBC‘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방송캡쳐

택배 상자 속의 물건은 김과 김치 등 각종 음식이였고, 이를 본 팀원들은 즐거움을 표했다.

함께 들어 있던 신문에는 윤호유노와 유명 연예인 실종 사건이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

우주소녀 두다는 자신의 실종 내용이 실린 기사를 읽다가 이내 눈물을 보였다.

한편,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는 매주 일요일 밤 6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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