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대한민국 축구 신태용 감독, “골 운이 따르지 않았다. 선수들이 생각이 많아 제대로 된 플레이X”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멕시코에 패해 16강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진 한국 축구대표팀의 수장 신태용 감독은 패인을 묻는 질문에 “골 운이 따르지 않았다”고 아쉬워했다.

신태용 감독은 24일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의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멕시코전에서 2대 1 패배를 한 뒤 기자들에게 “우리는 준비한 것을 잘했는데 골 운이 따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신태용 감독은 실점 관련 질문에 “선수들이 몸을 던져 막아야 한다는 생각이 많아 제대로 된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신태용 / 뉴시스
신태용 / 뉴시스

신 감독은 “독일의 1~2차전 경기를 보며 짧은 시간이지만 분석하고 대응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또 “월드컵에서 축구 강국과 상대하는 건 쉬운 게 아니다”며 “K리그와 유소년 축구 등 잘할 수 있는 부분을 잘 따져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