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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 어딘데??’ 배정남, 고된 여정에 힘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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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거기가 어딘데??’에서 계속 되는 사막에서의 힘든 여정에 배정남이 힘들어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22일 방송된 mbc ‘거기가 어딘데??’에서는 사막의 뜨거운 열기에 힘들어 하는 배정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거기가 어딘데??’ 계속 되는 힘든 여정에 힘들어 하는 네 사람 / kbs
‘거기가 어딘데??’ 계속 되는 힘든 여정에 힘들어 하는 네 사람 / kbs

 

오늘 ‘거기가 어딘데??‘에서는 지진희, 차태현, 조세호, 배정남이 출발한 지 40분 만에 모두 쓰러졌다. 사막에서의 뜨거운 열기와 끝이 없이 걸어야 하는 여정은 출발한 지 한 시간도 안 되어서 네 사람을 기진맥진하게 만들었다.

 

힘들고 지친 기색이 역력한 배정남은 자리에 드러누워 버렸다. 또 가시와 발바닥에 잡힌 물집 때문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드러누워 있는 배정남 곁에서 대원들은 탐험 경로에 대해 상의했다. 배정남은 힘들어 하면서도 함께 탐험 경로에 대해 상의하는 대원들 사이에 끼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늘 방송에서는 예상보다 훨씬 일찍 찾아온 컨디션 난조에 모든 대원들이 힘들어 했다. 이 때문에 대원들은 조금 돌아가더라도 조금이라도 그늘이 더 있는 방향으로 가자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매분 매초 더위와의 사투가 이어졌다. 그러나 평소 유쾌한 성격인 지진희, 차태현, 조세호, 배정남답게 힘들어 하면서도 유쾌한 농담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대원들은 끝없이 이어지는 모래 언덕을 걸으며 모래 속에 발이 빠지는 것에 많이 힘들어했다. 낙타를 끌고 대원들과 함께 하는 베두인들은 나무 그늘마다 쉬어 가는 지혜를 보였다. 차태현, 지진희, 배정남, 조세호도 그들의 지혜를 따라하며 잠시 휴식을 취했다.

 

‘거기가 어딘데??’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k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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