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2일 방송된 ‘여유만만’은 부부 토크 배틀 쇼로 진행됐다.
이시은-박교영 부부가 출연했다.
이시은은 “제가 덤벙대는 성격이다. 불도 켜놓고 다니고 핸드폰도 두고 다니기도 하는데 제가 나갈 때 만반의 준비를 해주는 편이다. 제 핸드폰도 미리 충전시켜준다”고 말했다.
이에 남편 박교영은 “전 빠른 성격인데 늘 여유롭고 태평한 아내가 답답하다. 점심을 먹기로해서 집에서 점심을 하면 점심먹고 설거지 끝나면 저녁 먹을시간이다. 물건을 챙겨주는 이유도 소지품 분실로 이동한 거리만 어마어마하다. 제가 피곤하니까 챙기려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KBS2 ‘여유만만’은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2 09: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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