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델타 보이즈’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영화 ‘델타 보이즈’는 고봉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코미디 장르의 작품.
백승환, 신민재, 김충길, 이웅빈, 윤지혜 등 개성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돈에 대한 욕심도, 열정도 제로인 ‘일록’. 그에게 어느 날 친구 ‘예건’이 뜻밖의 제안을 하게 되는데, 바로 남성 사중창 대회에 참가하는 것.
처음엔 어이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일록’은 은근히 끌리게 되고, 그렇게 이름만 멋들어진 남성 사중창 그룹 ‘델타 보이즈’가 결성된다.
비주얼을 담당하는 공장 알바남 ‘일록’, 시카고에서 날아온 또라이 ‘예건’, 빈손으로 등장하는 법이 없는 꽁치 파는 꽁지머리 청년 ‘대용’, 1+1으로 찾아온 도너츠 노점남 ‘준세’가 뭉쳤다.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어마어마한 감독의 탄생을 봤다”, “그래, 이런 영화를 기다렸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1 1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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