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영화 ‘델타 보이즈’, 우주 대스타를 꿈꾸는 네 남자의 이야기…새삼 ‘화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델타 보이즈’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영화 ‘델타 보이즈’는 고봉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코미디 장르의 작품.

백승환, 신민재, 김충길, 이웅빈, 윤지혜 등 개성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영화 ‘델타 보이즈’ 스틸 / 네이버 영화
영화 ‘델타 보이즈’ 스틸 / 네이버 영화

돈에 대한 욕심도, 열정도 제로인 ‘일록’. 그에게 어느 날 친구 ‘예건’이 뜻밖의 제안을 하게 되는데, 바로 남성 사중창 대회에 참가하는 것.

처음엔 어이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일록’은 은근히 끌리게 되고, 그렇게 이름만 멋들어진 남성 사중창 그룹 ‘델타 보이즈’가 결성된다. 

비주얼을 담당하는 공장 알바남 ‘일록’, 시카고에서 날아온 또라이 ‘예건’, 빈손으로 등장하는 법이 없는 꽁치 파는 꽁지머리 청년 ‘대용’,  1+1으로 찾아온 도너츠 노점남 ‘준세’가 뭉쳤다.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어마어마한 감독의 탄생을 봤다”, “그래, 이런 영화를 기다렸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