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송다은이 김도균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20일 송다은은 자신의 SNS에 “개그 코드가 이렇게 잘 맞을 줄이야 크리스마스때만 해도 절~~대 그런 일 없을 줄 알았는데.. 이젠 오빠 얼굴만 봐도 웃기다 푸하 #김도균원장님한약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다은과 김도균이 담겼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훈훈한 투샷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크리스마스 데이트 때 진짜 웃겼는데ㅋㅋㅋ”, “하트시그널 끝나서 너무 아쉬워요”, “핱시 덕분에 행복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같이 머물며 무한 썸을 타고 연예인 패널들이 이들의 ‘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15일 종영했다.
송다은 김도균을 비롯해 오영주, 임현주, 김현우, 이규빈, 김장미, 정재호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1 0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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