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사랑이 추락사고 이후 밝아진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달 23일 김사랑은 자신의 SNS에 “Miss you 아프리카 케냐에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좋은일에 참여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sbs희망티비#초록우산어린이재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모자로 눈을 가린채 웃고 있다.
얼굴이 다 보이지 않아도 밝은 그의 모습과 아름다운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님 건강은 어떠세요?”, “퇴원하셨다니 다행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응원할게요”, “언니~ 너무 예뻐요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4월 김사랑은 이탈리아에서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맨홀에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로인해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해 1차 수술을 진행 후, 약 한 달간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후 지난 5월 26일 퇴원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0 22: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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