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장예원 아나운서가 응원에 열기를 더했다.
지난 18일 장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이 첫 경기네요. 스브스 라인업! 이 세명이 니즈니 현장에서 함께 합니다 #러시아월드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예원은 박지성, 배성재와 나란히 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밝은 모습으로 결의를 다지는 세 사람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 사람은 이날 오후 9시(한국시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스웨덴 경기 중계를 펼친 바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SBS 소속으로 올해 나이는 29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0 19: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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