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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의 날”…장예원, 박지성-배성재와 ‘러시아 현장 분위기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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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러시아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18일 장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는러시아] 결전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예원은 박지성, 배성재와 러시아의 경기장에 서 있다.

특히 밝은 모습으로 결의를 다지는 세 사람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예원 SNS
장예원 SNS

장예원 아나운서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SBS 소속이다.

장예원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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