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정희’ 옥상달빛 김윤주가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했다.
김윤주는 최근 자신의 SNS에 “생각해보니 이 머리가 되기까지 6년이 걸렸던것같아서 오늘 샘과 박수를 치며 기뻐했다. 하지만 가족을 비롯하여 모든 사람들은 다시 숏컷으로 돌아가라한다. 그래서 난 발끝까지 기를것이다. 메롱. 근데 나 다래끼는 언제사라지죠 선생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머리를 푼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윤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솔직히 여신이다 인정?”, “너무 예쁘다 근데 머리 진짜 많이 기르신듯”, “옥달 음악 기다리고 있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옥상달빛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옥상달빛은 자신들의 히트곡 ‘수고했어, 오늘도’에 대해 “옥상달빛을 알려준 곡이라 너무 고맙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옥상달빛은 지난 5월 30일 새 싱글 ‘청춘길일(靑春吉日)’을 발매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0 18: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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