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남태현이 무대에서 팬들과 리얼한 스킨십을 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사우스클럽 남태현이 출연했다.
이날 남태현은 “섹시한 곡으로 무대를 할 경우 다가가서 얼굴을 맞대고 노래를 부른다”고 밝히며 시범을 보인 뒤 “코 닿기 직전까지 간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남태현은 “유럽 투어를 다녀왔는데 유럽 팬분들은 스킨십에 관대하다”며 “고개를 올리고 노래를 부르다가 고개를 내렸는데 어떤 여성 팬분께서 훅 들어왔다. 그래서 입술이 닿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분위기 자체가 퍼포먼스의 일환이라는 느낌이라 이해했다. 침냄새가 조금 나기는 했다”고 고백했다.
남태현이 속한 사우스클럽은 지난 4월 유럽 투어를 마친 뒤 지난달 30일 두 번째 EP ’20’를 발매했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0 0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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