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내 몸 만들기19, 셀럽 다이어트…루쿠마-깔라만시-과라나-비폴렌-바나나 식초-과일 물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는 ‘2018 여름 프로젝트! 내몸 만들기19’를 소개했다.
 
19일 방송하는 OtvN, tvN 예능프로그램‘프리한19’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2018 여름 프로젝트! 내몸 만들기19’특종을 보도했다.

15위로 2018 슈퍼푸드 잉카의 황금 과일 루쿠마 소개했는데 오메가3와 피부재생력을 높이는 열매라고 전했다. 루쿠마는 겉은 아보카도 속은 망고처럼 노란 과일로 캐러멜처럼 단맛이 특징이다.

14위로 얼굴에 형광등을 달아주는 과일 깔라만시가 나왔는데 레몬보다 비타민C가 30배라고 했다.

자외선이 불러온 불청객 기미, 주근깨를 OUT시켜줄 주인공인 칼라만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자라는 열대과일로 디톡스 열풍의 갑중의 갑이다. 특히 비타민C 함량이 압도적으로 높아 멜라닌 색소를 억제해 주고, 피부 미백과 진정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13위로는 셀럽이 사랑한 기적의 다이어트로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과라나 사탕을 먹어서 체중조절에 성공했다. 이어 빅토리아 베컴이 먹고 다이어트 비법인 비폴렌이 소개됐다.

일명 ‘벌 화분’이라 불리는 비폴렌. 꿀벌의 타액과 꽃가루를 뭉친 꽃가루 덩어리로 천연 영양제라 불린다. 더구나 단백질, 철분, 칼슘, 비타민B군을 포함해 지방 대사를 촉진시켜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바꿔준다고 알려져 있다.
 
12위로는 할리우드 여신들의 피부 관리법으로 사과 얼음으로 얼굴에 문질러 피부관리를 하는 모습이 나왔다. 제니퍼 애니스톤, 줄리아 로버츠, 니콜 키드먼 등 미국 유명 셀럽들이 피부 관리를 위해 남몰래 쳥겨두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100% 사과 주스나 직접 갈은 사과를 냉동고에 얼려서 피지 분비가 많고 탄력이 필요한 얼굴이나 목 부위 등에 올려 10초에 세 번, 주 2회 정도 가볍게 마사지를 하면 된다고 전해진다.
 
11위로 여름을 이기는 잠수 메이크업이 나왔다. 절대 무너지지 않는 화장을 하고 싶다면 기초 메이크업을 한 뒤 딱 30초만 잠수한다. 베이스 메이크업을 한 뒤 가루 파우더를 얼굴 전체에 충분히 얹어 주고 물이 담긴 대야나 큰 볼에 30초 동안 잠수한 후 물기를 제거하면 메이크업 커버력과 지속력이 확 올라간다. 여름철 워터파크 메이크업으로 강추할 방법.

10위로 헐리우드 스타 귀네스 팰트로의 스폐셜 바나나 식초가 소개됐다. 귀네스 펠트로의 복부비만을 해결해 준 해결사는 다름 아닌 식초. 그녀의 다이어트 비법인 바나나 식초는 밀폐용기에 바나나+식초+흑설탕을 1:1:1비율로 넣어 2주간 숙성하면 완성된다. 신전에 한 스품 물에 희석해서 마시면 된다.
 

또 9위로는 아이유의 몸매 비결로 3리터의 과일물 다이어트가 나오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33반 사이즈의 마른 모매로 화제가 된 아이유, 그녀의 몸매 비결은 바로 물. 특히 초단기로 속성으로 살을 빼야할 때 아이유는 하루 3리터씩 5일 동안 물만 마신다고 한다. 그러나 이 방법은 썩 건강에 좋지 않으니 임산부나 노약자, 어린아이들은 균형 잡힌 식사와 병행해야 한다.
 
OtvN 방송‘프리한19’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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