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 스테파니, 브라이언과 다정한 한 컷 “옛날 회사 식구”

(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스테파니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스테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Brian!! 행사에서 만난 옛날 회사 식구 #브라이언 #스테파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테파니는 한 행사장에서 만난 브라이언과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오랜 시간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스테파니는 현재 뮤지컬 ‘미인’에 출연 중이다. 

‘미인’은 ‘미인’, ‘아름다운 강산’, ‘봄비’, ‘빗속의 여인’, ‘리듬속에 그 춤을’ 등 시대와 세대를 넘어 사랑 받아 온 한국 대중음악의 대부 신중현의 명곡 23곡을 최초로 뮤지컬로 옮긴 공연으로, 1930년대 무성영화관을 배경으로 그 시대를 살아간 자유로운 청춘의 모습을 담아냈다.

‘미인’은 7월 22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