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성 기자] 개그맨 표인봉의 딸 표바하가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에서 표바하는 “저녁에 먹으면 붓는 체질”이라며 아침에 삼겹살을 구워먹는 모습을 보였다.
또 “아침에는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저녁은 먹지 않는다”며 아침부터 삼겹살과 크림파스타를 폭풍 먹방했다.
이 모습을 본 표인봉은 “아침에 삼겹살 구워먹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냐”며 핀잔을 줬다.

표바하의 다이어트 비법을 보던 MC 박미선과 장영란은 현명하다며 공감하기도 했다.
특히 표바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꾸 먹으라고 하는 아빠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라고 털어놔 이목을 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9 1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