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 함무라비’에서는 류덕환이 이엘리야가 밤에 일을 한다는 소문 때문에 걱정을 하게 됐다.
18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는 보왕(류덕환)은 도연(이엘리야)에 대한 소문을 화장실에서 들었다.
남자 화장실에서 판사들이 도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남자 판사들은 “44부 속기사 있지? 야하게 생긴 여자. 매일 뭐 잘못 먹은 표정으로 다니고. 어제 걔를 강남에서 봤다. 새빨간 스포츠카에 완전 다른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판사는 “밤에 출근하는 여자라는 소문이 있다. 자기 입으로 밤에 하는 일이 있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다닌다더라. 속기사 월급으로 그 차에 옷이 말 되냐. 아이 지저분해”라고 말했다.
이때 화장실 칸에서 보왕(류덕환)이 나왔고 마음이 불편함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8 23: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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