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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브 스틸’, 오늘(18일) OCN 편성…‘줄거리·누적 관객수·평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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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맨 오브 스틸’이 오늘(18일) OCN에 편성됐다.

OCN 편성표에 따르면 영화 ‘맨 오브 스틸’은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방송된다.

잭 스나이더 감독의 ‘맨 오브 스틸’은 지난 2013년 6월 국내 개봉했다.

‘맨 오브 스틸’ 포스터 / 워너 브라더스
‘맨 오브 스틸’ 포스터 / 워너 브라더스

헨리 카빌, 에이미 아담스, 러셀 크로우, 케빈 코스트너, 다이안 레인, 마이클 섀넌, 안체 트라우, 아예렛 주러 등이 출연한 ‘맨 오브 스틸’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새로운 전설의 시작! 이제 영웅은 달라져야 한다!

무차별적인 자원 개발로 멸망위기에 처한 크립톤 행성. 행성 최고의 과학자 조엘(러셀 크로우)은 갓 태어난 아들 칼엘(헨리 카빌)을 지키기 위해 크립톤 행성의 꿈과 희망을 담아 지구로 보낸다. 

자신의 존재를 모른 채 지구에서 클락이라는 이름으로 자란 칼엘은 남들과 다른 능력 때문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거부를 당하고, 아버지(케빈 코스트너)로부터 우주에서 온 자신의 비밀을 듣게 되면서 혼란에 빠진다. 

한편, 크립톤 행성의 반란군 조드 장군(마이클 섀넌)은 파괴된 행성을 다시 재건할 수 있는 모든 유전자 정보가 담긴 코덱스가 칼엘에게 있다는 것을 알고 그를 찾아 부하들을 이끌고 지구에 온다. 

이제 칼엘은 자신을 거부하던 사람들이 사는 지구의 존폐를 두고 최강의 적 조드 장군과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전쟁을 시작하는데.

가슴의 ‘S’마크가 뜻하는 ‘희망’의 이름으로 칼엘은 이제 지구인들이 추구해야 할 이상이며 사람들이 기적을 만들도록 돕는 수퍼맨으로 거듭난다.

영화를 본 평론가들은 “새로운 질감의 슈퍼맨”, “클라이막스의 한 방”, “힘있는 리부트”, “‘오덕’스러워진 마이클 베이”, “스펙터클만 강조된 ‘수퍼맨 비긴즈’”, “향수를 제거한 새로운 슈퍼맨의 탄생”, “명확한 출발에 적절한 질주, 리부트의 모범”, “액션 자체보다는 그 파장을 표현하는 ‘리액션’이 인상적”, “잭 스나이더가 놀란이 되지 못할 거란 사실을 받아들인다면”, “지저스 크라이스트 액션스타”, “우주로 간 <300>”, “장중한 비주얼로 재장전한 우리 시대의 신화”, “최고의 시각효과 감독 잭 스나이더!” 등의 평과 함께 평점 6.04점을 줬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맨 오브 스틸’의 누적 관객수는 218만 222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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